투자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

요새 시장 돌아가는 걸 보면 정말 다이나믹 하네요.

전달 비농업고용지수도 예상치에 근접했고 실업률도 3.7%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면서 오랜만에 반등이 나오나 싶었는데, 어제도 어김없이 유럽발 똥칠 소식으로 장 후반 급락 마감했네요.

9월은 역사적으로 주식 수익률이 좋지 않기도 하고, 11월 미국 중간선거, 지정학적 이슈, 그리고 이번달 부터 긴축 규모를 크게 늘릴 예정이라고 하니 레버리지나 위험자산 비중이 높다면 일부 줄여두는 것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는 가급적 지키기 전략이 유효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래는 제가 구독해서 챙겨보는 한국경제 갓 김현석 기자의 최근 인터뷰 영상이 있어 공유합니다.
윤제성 CIO님의 의견이 100% 옳다고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현업의 프런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분이시고, 현재 월가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으로 정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참고로, 윤제성 CIO님의 뷰는 소프트랜딩은 어려울 것 같고, 경기 침체로 인해 주가가 단기적으로 3600포인트까지 빠질 수도 있다고 보시네요.